길 떠나갈때 나는 외진 噓常이 되어간다 외로워서 두려움을 느껴갈때 진실이 진솔한 마음의 그늘에 들때 나는 외진 噓常이 되어간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려는 자기도피의 면피는 절대 아니지만 구실 삼아 길 떠나 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기에 가끔씩 혼자 길을 떠나는 군상이 되어간다 . 온 하루가 걸려도 지체없이 걷고 걷다보면 바로 밑 옆구리가 시려서 발 동 동거려도 마음 그늘은 늘..행복의 안주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산다는것 살아간다는것 무설이여 무설이야 그래서 구실삼아 길 떠나 자 하는것이네 밖이 실록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