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울음 예는
갈매기 비상을 좇아
저 거친 수평선을 날아간다
그 해변 닿는 물에는
뉘가 어여삐 기다리고 있을까
언젠가는 귀히 만나고 싶은
살구꽃보다 향기어린 님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러나
그곳은
오늘도 머나먼
꿈결의 바다다
파도소리 들리는 듯
몽환의 꿈결의 바다다 .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그윽한 차맛으로 다가오는
꿈결의 바다다
고고한 울음 예는
갈매기 비상을 좇아
저 거친 수평선을 날아간다
그 해변 닿는 물에는
뉘가 어여삐 기다리고 있을까
언젠가는 귀히 만나고 싶은
살구꽃보다 향기어린 님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러나
그곳은
오늘도 머나먼
꿈결의 바다다
파도소리 들리는 듯
몽환의 꿈결의 바다다 .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그윽한 차맛으로 다가오는
꿈결의 바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