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다가오는 길목에 코끝싸한 시골 언덕길 걷다 보니 마음 안쪽너머에 호련이 그리움이 적셔오는것이 나 만이 느껴가는 향수에 대한 그리움인가
가을 다가오는 길목에 사랑 두엇뜯어 가슴가에 꽃아 보니 형용하기 어려운 분간 할수없는 향기의 농염스러움이 가슴 마디 마디 마다 차 오른다 가을향이 곧게 곧게 차오른다
가을산 지천으로 피는 사랑 내사랑 두엇 뜯어 푸른빛 하늘가에 뿌리니 나부끼는 향기 너무 고운 사랑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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