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은은하게 들리는 음악 과
술한잔으로 붉게 물들이는저녁 은
늘..따뜻한 기억으로 남는다 '
맑게 드러나 보이는 술한잔
흘금 마시고 맨살 품으며
환영하는 낯빛으로
그대들을 볼때
피어나는 곰삭은 인연의 향기
지난일이지만
행복한것은
늘..어제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