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추억

푸른빛 1 2011. 2. 5. 11:55

오래된 책상에는

손끝 아린 추억이 새겨져 있고

책장 넘기는 소리는

언제나   정겹기만 하다

 

가만이 귀 담아 들어보면

마음을 흔드는 추억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고

親友의 방문이 반갑기만 하다

 

한뻠 거리

서로 마주보며

우정을 달구었던 그 시절

 

 

그리움

먼것같은 우리의 추억의 화답은 언제였을까

 

추억의  화단에 비가 뿌리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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