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오늘

푸른빛 1 2008. 10. 25. 12:00

절망의 늪 에 빠져갈때

우리의 마음은

 참연한 슬픔에 젖어간다

 

쓸쓸한 마음에

 젖어가는것은

가을하루에 만 있는것이 아니다

오늘이다 .

 

당신과 나 사이

행복한 마음 이 미동없이 지쳐갈때

허무적인 쓸쓸한 마음이 스며들때 가

그때즘 이 아닐까

 

사랑의 빛을 잃어버린것 처럼

뼈아픈 고통은 없다지만

가슴저린 허무적인 고통만큼 아프지가 않으니

세찬바람 도 이보다 따뜻 할듯하다

어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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