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거라 2013년
언제까지 기억하마 2013년
추호도 망설임없이 너는 떠났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새친구 2014년 을 벗삼아
기쁨과 행복과 슬픔을 나누고 살겠네
가장 연약하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너를 기억하며
밤 보다 낮이 환해지면
너와 어울렸던 추억을 생각하며
허공사이로 검불하나 날릴때
너의 고운미소를 기억하며
서로 모여 뛰어가면서
군불 향기 느껴갈때
너를 진종일 기억 하며
잘 가거라 2013년
언제까지 기억하마 2013년
추호도 망설임없이 너는 떠났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새친구 2014년 을 벗삼아
기쁨과 행복과 슬픔을 나누고 살겠네
가장 연약하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너를 기억하며
밤 보다 낮이 환해지면
너와 어울렸던 추억을 생각하며
허공사이로 검불하나 날릴때
너의 고운미소를 기억하며
서로 모여 뛰어가면서
군불 향기 느껴갈때
너를 진종일 기억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