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가파른 언덕길 뛰어가며
각진 세상을
잠시 벗어나는하루
가슴 속 뜨거운
불기둥은 축복
그 순간은 ..
2011년 12월을 집어 삼키는 하루
화들짝 마음을 깨고
마음속 뜨락이 밝아 지도록
뛰어가보자
오늘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