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카네이션 한 떨기로 터 놓고 어머니를 제 마음속에 그려 갈수는 없지만 그 고결한 숨결은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 높고 높으신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라도 헤아려 남의것이 아닌 제 마음의 孝를 진심으로 바침니다.
그 어진 향기 이제 꽃이되어 한 떨기 꽃이 되어 제 마음의 보여주는 향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살 휘끗거리던 4월이 가고 어느덧 5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떨기 꽃 한다발로 不孝의 마음을 지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 가는대로 곧은 孝心의 마음을 전하렵니다.
바람 불어오는날 그 마음은 향기가 되어 제 마음에 적셔가고 있습니다.
이제 뒤돌아 갈수없는 세월이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늘 제곁에 계십니다. 하늘끝 그리운 어머니 언제라도 불러보고푼 어머니
향기가 되어 고운숨결은 향기가 되어..
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