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

 

 

그리움이 깊어지면 웃는모습도 슬퍼 보이는지 찬바람에  네 고운마음 짙어져 갈때 귀뚜라미 소리도  그리도  슬프게 들리더 구나     구르는낙엽  차츰 차츰 진홍빛 추억이 되어갈때  새벽에 찾아오는 한기도 그리도 반갑지가 않더구나   빛바랜 분홍빛 꽃으로 피어나는 여린향기의 들꽃들이 그리도 아름다운지 예전에는 몰랐었지..   그 마음  이제는 향기없는 相思花가 되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구나   눈물이 아른거려  향기의 고음을 느껴갈수없는 娥煉함에  나를 혼망 의 늪에 빠져들게 하는구나.     그래서 속삭이는듯  가련한 모습의 전해주는 향기가 가을향기가 아닌가 하네 ...       늘....

 

 

출처 : RUNNERS CLUB

글쓴이 : 푸른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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