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세상사.
푸른빛 1
2006. 5. 9. 17:45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여서
마음이 제 분간
가누지 못하더라도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그 잘난얼굴좀 보여주며 살자 ..
여의도 든
강남이든 ..
충무로든 ..
명동이든 만나서
걸칙하게 삼겹살 안주삼아
세상사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면서
참이슬 부어가며 마셔가며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