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1 2005. 7. 19. 14:06

밝은햇살

그것은

투명한 밝음의 님의 마음입니다.


어릿거리는 환상으로

 얼룩진 가면의 마음이 아닌

 현실의 곧은 마음입니다.


푸르름 가득한

 맑은햇살에
부서지는 7월하루
그 푸르름 은

  우리가 곧 기댈수있는
우리의 맑은빛  사랑입니다.


잔잔한 미소에 가슴속은

 어느새 포근한 뭉개구름을 타듯
우리는 늘 여유로운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눕니다
이 밤이 새도록..


긴장 할수없는

 밤이 오더라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