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푸른빛문학마당
추억
푸른빛 1
2013. 1. 16. 14:28
눈 감으면 아득하기만 한
이름을 불러 보면
그저 그립기만 한
님 생각 또렸하라고
어둠 깊어지는 밤
눈을 감아도 시리도록 환한 낮
눈을 감아도 그립기만 한 밤
더욱 길어지고 깊어지고..
밤하늘 별빛으로 남아 있는
푸른 우리의 잔영
아름다운볕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