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1 2010. 12. 14. 15:24

 

  아름다운 별들의 

 澐總이 하늘가 에 서서이 떠오르다

 별안간 부서지는 달 12월

 

우리들의 시야에 저 별들은

조밀한듯 가까운듯 보여지겠지만

별과 별사이는 하늘 땅 차이만큼 사실은 거리가 먼거리

 

그래도 빼어난 장관을 볼수있는 12월의 기억은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다

 

맑기가 하늘같은날

고요함이 저 별과 같은날

불쑥 돌발적인 출현은 氣志로 보여지니

곳 우리가 하늘이 아닐까

하늘만큼

   땅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