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1 2010. 11. 8. 18:39

두손가득 전해오는 따뜻한 온기

잔잔한 물소리 조용이 구르는듯

맑은 숨소리 들리니

마음이 청량하다 ..

 

따뜻한 계절가고

조용이 相念의 계절 지나가고 .

 

황금빛 고요한 시간

 행복을 한아름 가슴에 안고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감싸고 흐르는

그대의 사랑처럼 ..

 

문득 스며든 햇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