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서울 한복판
올해는 유난히 춥고 겨울바람이 차다
손때 묻은 주름 으로 한해를 더해가니
언제나 세상살이 가
마냥 희고 고운것만은 아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솜사탕처럼 녹아 있는 포근한 젊은기억들은
그 기분좋은 풍상들은
이제 어제일이다 .
우리들의 위안의 뜰안 은
언제나 수줍다
가릴것없이 수줍다
지금부터라도
이제부터라도 보람 차고
행복 넘치게 살아보자
위안의 선물은 그대뿐이기에 ..
엄동설한 서울 한복판
올해는 유난히 춥고 겨울바람이 차다
손때 묻은 주름 으로 한해를 더해가니
언제나 세상살이 가
마냥 희고 고운것만은 아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솜사탕처럼 녹아 있는 포근한 젊은기억들은
그 기분좋은 풍상들은
이제 어제일이다 .
우리들의 위안의 뜰안 은
언제나 수줍다
가릴것없이 수줍다
지금부터라도
이제부터라도 보람 차고
행복 넘치게 살아보자
위안의 선물은 그대뿐이기에 ..